한강뷰 수방사 아파트 당첨 되면 5억.. 오늘부터 사전 청약

한강뷰 수방사 아파트

수방사 청약

서울 동작구 옛 수도방위 사령부(수방사)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주택이 오늘부터 시작된다. 

"역대급 공공분양"으로 평가 받는 서울 동작구 옛 수방사 부지에 들어선다 사전 청약 19일 오늘 부터 시작 된다.

주변 시세보다 적게는 3억~ 많게는 6억원 가량 낮아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여서 예비 청약자들의

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.

19일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, 동작구 수방사 뉴홈은 19~20일 특별공급(176가구), 21~22일 일반공급(79가구) 사전청약을 접수 한다고 한다.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며 본 청약 예정 시기는 내년 9월 15일, 입주 예정일은 2027년 이다.

 

동작구 수방사 뉴홈은 전용면적 59제곱미터 5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, 군관사(208가구)와 행복주택(85가구) 물량을 제외한 255가구가 사전 청약을 일반형으로 공급 된다고 했다.

 

특별공급은 전체의 70%인 176가구이고

신혼부부 51가구

생애최조 51가구

기관추천 37가구

다자녀 25가구

노구모부양 12 가구 등이 특별공급으로 할당 되어 있다.

나머지 79가구(30%)는 일반 공급으로 공급된다. 일반 공급 중 20%인 15가구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되어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다.

 

소득과 자산 요건도 있다.

자산의 경우 주택 공급 유형과 무관하게 부동산 공시가격 기준 총 2억1550만원, 자동차는 3686만원 이하여야 한다.

 

소득요건은 공급 유형이나 가구원 수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.

신혼부부와 특별공급은 가구당 월평균 소윽이 전년도 도시근로자의 130%(맞벌이140%)이하 여야 한다.

생애최초는 130% , 다자녀 및 노부모 부양 120%다. 

일반 공급은 100%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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